
김도훈 대행·박건하 수석코치 체제로 6월 A매치 출격
감독 찾기에 애를 먹고 있는 대한축구협회가 6월 A매치에 나설 코칭스태프를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월6일과 11일에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 싱가포르, 중국과 경기에서 김도훈 임시감독을 보좌할 대표팀 코치진을 확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박건하(52) 전 수원 삼성 감독이 수석코치를 맡는다. 최성용(48) 전 수원삼성 코치와 조용형(40)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가 코치로 선임됐다. 양영민(49) 골키퍼 코치, 이재홍(41), 정현규(37) 피지컬 코치도 대표팀에 합류한다. 박건하 수석코치는 2012 런던 ...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