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주 4병 마셔 기억 안난다”던 박대성 진술, 거짓…경찰 “압수수색 결과 2병만 마셔”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성을 이유 없이 살해한 박대성(30)이 범행 당시 소주 4병을 마셨다는 진술은 거짓으로 확인됐다. 7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8일 전남 순천시 조례동 박대성의 가게를 압수수색 ...
2024-10-07 05:50
[정혜선]
정부가 국민연금 ‘재직자 노령연금 감액 제도’를 손보기로 했다. 그간 약 309만원 이상의 월 수입이 생기
북한이탈 아동·청소년이 국내 아동·청소년보다 정신질환 발병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홍민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북한이탈 아동·청소년 1618명과 국내 아동·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