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배드신보다 ‘샤워신’ 더 걱정…다시 찍고파” ‘트렁크 제작발표회’
“배드신이나 애정신보다 저 혼자 샤워하는 장면이 더 걱정이었다. 예고편에 나오니까 말씀드리면, ‘샤워신’이 있다. 관리(?)가 안 돼 있어 급하게 준비하느라 부랴부랴 2주 동안 풀 때기만 먹었다. 여담으로 샤워신 앵글 또한 그동안 많이 보지 못했던 느낌을 받으실 거다. 신선한 앵글을 위해 감독님이 많은 고민 하신 걸로 알고 있다.” (공유)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는 26일 오전 11시 드라마 ‘트렁크’가 제작발표회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 마제스틱볼룸 2층에서 진행했다. &l...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