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학교 생존수영 대상 대안학교로 확대
경기 구리시는 학교 생존수영 지원 대상을 관내 대안학교로 확대하고 구리아트홀과 연계한 문화 체험 관람료의 자부담 분을 폐지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운영 중인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존 관내 초등학교 16개교를 대상으로한 학교 생존수영 교육을 올해부터 관내 대안학교도 추가 지원해 보다 많은 지역 학생들의 생명 보호와 생활 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구리아트홀 연계 문화 체험 관람료 지원 시 관람료 일부를 학생이 자부담하게 한 내용을 폐지하여... [성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