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석웅 전 교육감 “보배 같은 분들이었다” 비통함 전해
장석웅 전 전남교육감이 31일 전남교육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비통한 심정을 전했다. 장 전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경 위경종‧송용석 전 교육국장, 박성수 전 행정국장, 김성인 전 감사관, 김춘호 목포도서관장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헌화했다. 장 전 교육감은 “저분들은 제가 교육감일 때 승진했던 분인데… 정말 역량 있고 앞날이 촉망한 우리 전라남도교육청에 보배 같은 분들이었어요.”라고 회고했다. 이어 “특히 여성으로서 정말 많은 능력을 발휘하셨던 분들인데… 사무관 승진한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