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환자 600만명 시대…AI가 선보일 최적 관리법은
“당뇨병, 깜깜이 관리에서 벗어나 자신의 라이프레시피를 만드세요”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플랫폼이 등장했다. 혈당 수치에 따라 약으로만 조절했던 기존 관리법에서 벗어나 개인의 생활패턴에 맞춰 당뇨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1일 카카오헬스케어는 판교 카카오 본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AI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서비스 ‘파스타(PAST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당뇨병 환자가 600만명이며, 전체 성인의 40%는 당뇨 전 단계에 들어와 ...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