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오렌지카드 고객 대상 패밀리데이 개최
E1이 자사 멤버십인 오렌지카드 회원 5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오카 패밀리데이’를 21일과 22일 양일간 용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다. 이번 ...
2023-10-19 14:38
[심하연]
자동차기자협회, MaaS 주제로 심포지엄...“표준 포맷 구축해야”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대구교통공사와 공동으로 19일 대구 엑스코(EXCO) 서관 320호에서 ‘대도시권 MaaS(Mobility as a Service, 서비스로서의 이동수단), 공공이 답하다’를 주제로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
2023-10-19 14:01
[조은비]
![“풍력사업자 민원 해결”...한전 사장 “후원금 관련 없어” [2023 국감]](https://kuk.kod.es/data/kuk/image/2023/10/19/kuk202310190210.300x229.0.jpg)
“풍력사업자 민원 해결”...한전 사장 “후원금 관련 없어” [2023 국감]
한국전력 김동철 사장의 청렴도를 두고 국정감사에서 강도 높은 지적이 이어졌다.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전력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은 “김동철 사...
2023-10-19 13:44
[심하연]
![“총선 살리러 왔나” 김동철 한전 사장 취임 도마 위 [2023 국감]](https://kuk.kod.es/data/kuk/image/2023/10/19/kuk202310190190.300x229.0.jpg)
“총선 살리러 왔나” 김동철 한전 사장 취임 도마 위 [2023 국감]
‘정치인 출신’ 한국전력 사장이 한전의 막대한 부채와 재무 위기 등을 극복할 수 있는 적임자인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전력공사에 대한 국정감사...
2023-10-19 12:15
[심하연]
삼쩜삼, 처분 적정했나…“개인정보위, 적극적 역할 필요”
이용자의 주민번호를 수집한 삼쩜삼 애플리케이션이 과태료·과징금 처분을 받은 것과 관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은 ...
2023-10-19 12:09
[이소연]
파리서 SK 경영진 한 자리에… “확실히 변화해야 생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위기를 타개할 기민한 대응을 주문했다. 1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과 SK CEO들은 지난 16일~18일 프랑스 파리의 호텔에서 열린 ‘2023 CEO 세미나’에서 주...
2023-10-19 11:40
[이소연]
넥슨, 아동·청소년 대상 ‘알기 쉬운 개인정보처리’ 안내 페이지 오픈
넥슨이 자사 홈페이지 넥슨닷컴에 ‘알기 쉬운 개인정보처리’ 안내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넥슨은 알기 쉬운 개인정보처리 안내 페이지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개인정보의 종류와 관리 중...
2023-10-19 11:36
[차종관]
에픽게임즈 스토어, ‘핼러윈 세일 2023’ 시작…‘디 이블 위딘’ 무료 배포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공포 게임 할인과 무료 배포로 핼러윈을 풍성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핼러윈을 맞아 다양한 공포 액션 게임을 할인하는 ‘핼러윈 세일 2023&rs...
2023-10-19 11:16
[차종관]
태광그룹 세화미술관, 인간 감각 다룬 ‘귀맞춤’ 전시회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흥국생명이 후원하는 전시회인 ‘귀맞춤(Tuning the Ears)’을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화미술관은 고도화된 인공지능과의 공존 시대에 이르러 AI와 차별화된 '...
2023-10-19 11:13
[심하연]
오버워치 2, 르세라핌과 컬래버레이션…‘Perfect Night’ 발매 예정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2’가 르세라핌과 함께 오버워치 사상 첫 뮤지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발표했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로 구성된 5인조 그룹 르세라핌은...
2023-10-19 11:06
[차종관]
“알뜰폰 1500만 시대, 고객정보 보호 노력은 미흡”
알뜰폰 시장이 크게 성장했지만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노력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알뜰폰 사업자들의 개인정...
2023-10-19 10:48
[이소연]
막 열린 데이터 경제 시대…개인정보위 “국제 규범 선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신뢰받는 데이터 활용과 글로벌 규범 주도를 강조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19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개인정보위 대상 국정감사에 출석해 “개인정보위는 디지털 ...
2023-10-19 10:44
[이소연]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대상, 전체의 0.26% 불과”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극히 일부만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
2023-10-19 10:23
[이소연]
오염수 방류에 수입 중단…9월 日수산물 中수출 ‘0’
중국의 일본 수산물 9월 수입액이 전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문제 삼아 수산물 수입을 전면 중단하면서다. 19일 일본 NHK 방송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
2023-10-19 10:23
[안세진]
“한수원, 800억 태양광 사업 운영관리권 민간에 넘겨”
한국수력원자력이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도 염전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하면서 800억원 규모의 운영관리권(O&M)을 포기하고 민간 업체에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
2023-10-19 10:20
[심하연]
생성형AI·헬스케어까지…‘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3’
소프트웨어(SW) 개발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3’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
2023-10-19 10:18
[이소연]
현대차, 인증중고차 사업 공개…“시장 선진화 기여”
현대자동차가 19일 경남 양산시 현대 인증중고차 양산센터에서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Hyundai Certified/GENESIS CERTIFIED)’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인증중고차 사업을 공식 출범을 알렸다. 현대차는 이날...
2023-10-19 10:01
[조은비]
![탄소중립 에너지 기술 한자리에…“아쉬운 ESS 지원” [가봤더니]](https://kuk.kod.es/data/kuk/image/2023/10/18/kuk202310180397.300x229.0.jpg)
탄소중립 에너지 기술 한자리에…“아쉬운 ESS 지원” [가봤더니]
“원전부터 재생에너지까지, 전력에 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네요.” 얼마 전 집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뒤로 분산에너지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김모(31)씨.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
2023-10-19 06:10
[심하연]
이·팔 전쟁 장기화 여부에…국내기업 “네옴시티 불똥 튈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정세가 고조되면서 중동 시장 개척에 힘써왔던 기업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당장 두드러지는 영향은 없으나 장기화될 경우 ...
2023-10-19 06:00
[이소연]
인터뷰
학술
순천향대서울병원, ‘꿈의 항암제’ 카티 세포치료 시작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 췌장암 생존 예측 가능한 바이오마커 2종 규명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초고위험군, 골형성 촉진제가 효과적…급여 기준 개선해야”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