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 첫 날부터 인파 몰린 지스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앞 사람과 안전거리 유지해주세요.” 폭이 좁은 에스컬레이터 앞에 서자, 안전관리 요원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지스타 2022’를 찾은 관람객들은 요원들의 지시에 맞춰 천천히 발을 내디뎠다. ...
2022-11-17 15:09
[문대찬]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