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1일 만에 국정농단 족쇄 벗은 이재용..."새로운 기회에 감사"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일 법무부가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발표하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밝힌 첫 소감은 새로운 기회에 대한 감사였다. 이 부회장이 국...
2022-08-12 14:22
[윤은식]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