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강력해진 ‘더 뉴 EV6 GT’ 계약 개시…“전기차의 새로운 기준 제시”
기아가 고성능 전기차 ‘더 뉴 EV6 GT’를 선보인다. 26일 기아는 ‘더 뉴 EV6 GT’의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EV6 GT는 강력한 사륜구동 시스템에 걸맞은 고성능 특화 사양과 다채로운 최신 편의·인포테인먼트 사양을 적용해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고성능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차량이다. 기아는 더 뉴 EV6 GT의 전·후륜 모터 성능을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마력), 최대 토크 740Nm(75.5kgf·m)로 향상시키고, 런치 컨트롤과 가상 변속 시스템(VGS, Virtual Gear Shift) 등 고성능 감성을 더해줄 특...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