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콜레우스 타고 169.3km 주행…최적화된 SUV [시승기]](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4/08/29/kuk20240829000390.300x169.0.jpg)
그랑콜레우스 타고 169.3km 주행…최적화된 SUV [시승기]
해안도로는 길이 좁다는 특징이 있다. 덕분에 차 안에서도 바다를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차체가 높은 차라면 해안도로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내놓은 신차 ‘그랑 콜레오스’는 해안도로를 가로지를 때 가장 빛났다. 부드러운 주행감과 높은 차체, 자율주행 보조 기능으로 차선까지 지킬 수 있어 운전 중에도 바다를 충분히 담을 수 있었다. 실제로 해안도로를 달리는 동안 “정말 좋다”는 말을 연신 내뱉었다. 해안도로 드라이브는 가족, 연인, 친구와 떠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랑콜...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