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에 주민 업고 뛴 외국인…법무부 “장기거주 허가 검토”
산불이 덮친 경북 영덕군에서 주민을 업고 뛰어 대피시킨 수기안토씨가 장기거주 비자 부여 대상이 됐다. 법무부는 지난 25일 의성 산불 당시 주민 대피를 적극 도운 인도네시아 국적 수기안토씨에게 장기거주(F-...
2025-04-01 21:16
[박동주]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