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갑 총재 “K리그를 미래지향적인 리그로”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K리그 팬들에게 전하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권 총재는 신년사를 통해 2025년에는 K리그를 미래지향적인 리그로 만들겠다고 했다. 동시에 팬 친화적인 리그 운영을 통한 팬들과 접점 확대, 적극적인 유소년 육성과 유망주 발굴, K리그 브랜드 가치 향상,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 강화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아래는 권오갑 총재의 신년사 전문. K리그를 사랑해주시는 축구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