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이랜드 FC 여성·유소년 축구대회 ‘레울컵’ 성황리 개최
서울 이랜드 FC가 9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해마루 축구장에서 40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레울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 이랜드는 지역 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뉴발란스와 함께 유소년·여성 아마추어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성인 여성부 16개팀, 유소년 4개부(1~4학년) 각 5팀씩 총 36팀이 참가했고 성인 여성부는 6인제 토너먼트, 유소년부는 7인제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두가 주인공인 축제답게 전 선수들에게 메달과 참가 기념품 ‘뉴발란스 리유저블백’이 지급됐...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