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와 아들 축구 대결’…서울 이랜드 FC 퀸컵 선수단, U-12팀과 특별 합동 훈련
서울 이랜드 FC가 지난 1일과 3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 내 축구장에서 퀸컵 선수단과 U-12팀 간의 특별한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서울 이랜드 FC 퀸컵 선수단은 올해 론칭한 성인 여성 취미반 수강생들과 유스팀 선수 어머니 등으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U-12팀과 코디네이션, 볼 마스터리, 패스 훈련 등을 함께한 후 6대 6 풋살 매치를 진행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특히 팀 내 공격수를 맡고 있는 박은숙 씨는 U-12팀 주장 이한빈 군과 흥미진진한 모자(母子)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한빈 군은 “엄마...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