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만나는 광주, 정호연 앞세워 연승 ‘정조준’
광주가 ‘엔진’ 정호연을 내세워 연승을 노린다. 광주는 오는 27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라운드 수원FC와 경기를 치른다. 지난 24라운드 대구전에서 광주는 베카의 프리킥 골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광주는 대구 상대 2연패를 끊어냈다. 최근 광주에서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베카는 지난 라운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부상과 유로 2024 참가 등으로 자리를 비웠던 아사니도 6라운드 이후 오랜만에 복귀해 팀 내 최다 슈팅(4개)...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