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 이라크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 술라카 영입
FC서울은 21일 이라크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인 레빈 술라카(Rebin Ghareed Sulaka Adhamat⋅31)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엔 더욱 강력해진 방패라인을 구축할 전망이다. FC서울은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공격적인 영입으로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일 K리그 역사상 최고 ‘빅네임’이라 할 수 있는 잉글랜드 린가드를 영입하면서 강력한 창을 얻었고, 술라카의 합류로 두터운 방패도 생겼다. FC서울이 2023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이라크 국가대표 수비수로 맹활약했던 술라카를 영입하며 수비 전력 강화에 성공했...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