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책골 있었지만…손흥민 1골 1도움, 팀은 무승부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비록 자책골을 기록했지만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3연패에 빠져있던 팀을 구해냈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3대 3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4연패를 면한 토트넘은 8승 3무 3패(승점 27점)를 기록해 뉴캐슬(승점 26점)을 제치고 5위에 올랐다. 최근 3연패에 빠져있던 토트넘은 제임스 매디슨,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 주축들이 부상과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