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 혹사 논란에 뮌헨 감독도 걱정…“이미 한계 넘었을 수도”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김민재의 타이트한 일정에 우려를 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25일 오전 4시30분(한국시간) 독일 쾰른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쾰른과 맞대결을 치른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투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소속팀 선수들의 대표팀 일정에 대해 얘기하며 김민재를 언급했다. 김민재는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소속팀에서 현재 센터백 자원들이 돌아가면서 부상당해 김민재는 휴식 없이 경기에 나서는 처지다. 김민재는 올 시즌 17경기를 뛰...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