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러시아 월드컵 예선 한·중전… 관중 등 충돌 우려 中 경찰 8천 명 배치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최종 예선 한·중전 현장에 중국 경찰 등 8000명이 배치될 것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외교부는 오늘 저녁 중국에서 열리는 경기에 우리 국민 200여 명이 경기장에 갈 것으로 예상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우리 국민 신변 안전을 위한 조치를 해달라고 중국 측에 ... 2017-03-23 15:42 [이영수]

사드 논란으로 불거진 ‘혐한 주의보’… 중국 당국 23일 한중전 맞아 ‘긴장’

23일 열리는 한국과 중국의 맞대결에 관중 3명당 공안 1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사드 논란’으로 양국 간 긴장감이 높아진 데서 내려진 결정이다.한국과 중국은 23일 중국 창사의 허릉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 맞대결을 벌인다.대한축구협회는 22일 “허룽스타디움... 2017-03-22 16:57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