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3연패 보인다… 우즈벡 꺾고 일본과 결승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난적’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전에서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멀티골을 앞세워 2대 1로 승리했다. 결승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오는 7일 오후 9시 같은 장소에서 일본과 운명의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과 일본이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격돌하는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