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림 축구 잠재웠다…한국 축구, 중국 꺾고 4강
한국 축구가 소림 축구를 실력으로 잠재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룡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중국과 8강전에서 2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4강에 진출한 한국은 오는 4일 우즈베키스탄과 결승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대 1로 꺾었다.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연령별 대표팀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8강전에서 4대 3으로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