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표 “한국, 쿠웨이트에 객관적 우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은 쿠웨이트, 태국, 바레인과 E조에 편성됐다. 첫 조별리그 경기인 쿠웨이트전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이영표 KBS 해설위원에게 미리 들었다. 이영표 위원은 “경기 각각에 대한 관전포인트보다는 조별리그의 중요성에 대해 조금 더 강조하고 싶다”며 “우리가 축구를 하는 이유이자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 결국 ‘승리’인데, 조별리그 중에서도 첫 경기의 중요성은 계속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