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틴’ 표식은 광동에서 미래를 꿈꾼다
‘표식’ 홍창현이 광동 프릭스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쿠키뉴스는 2일 서울 강남구 광동 프릭스 사옥에서 ‘광동 캡틴’이 된 홍창현을 만나 지난 시즌 소회와 광동 이적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들어봤다. 홍창현은 2024시즌 KT 롤스터 정글러로 활약했다. 2023년 북미 팀 리퀴드를 거쳐 LCK로 돌아온 첫 해. 그는 여전히 뛰어난 정글러로서 KT를 이끌었다. 비록 KT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하지 못했어도 홍창현의 기량을 의심하는 이는 없었다. “다사다난했지만 참 재밌었던 시즌”이라 돌아본 홍창현...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