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형부터 몬스터까지…‘소환사의 협곡’, 녹서스로 변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26일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이하 LoL)’에서 2025년 시즌별로 콘텐츠를 일원화하고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변화는 일관된 게임플레이 경험 제공을 위한 세계관 강화의 일환이다. 첫 번째 시즌에는 녹서스 테마로 소환사의 협곡의 지형이 바뀌며 에픽 정글 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한다. 에픽 정글 몬스터 ‘아타칸’은 상·하단 공격로 중 전투가 가장 많이 일어난 지...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