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크’ 선임한 OK저축은행, 3라운드 첫 경기 승…DK 2-1 제압
OK저축은행 브리온이 3라운드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 OK저축은행은 23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라이즈 그룹 3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6승(13패)째를 올린 OK저축은행은 리그 3연패를 탈출하며 3라운드 반등을 예고했다. LCK 감독 데뷔전을 가진 ‘듀크’ 이호성 감독은 부임 첫 승을 챙겼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는 4연승에 실패하면서 10승9패를 기록했다. LCK로 돌아온 ‘씨맥’ 김대호 코치는 복귀 첫 ...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