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광스님 "진주연등문화축제 통해 자비와 희망의 등불 밝혀"
진주사암연합회가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진주대첩 역사공원에서 '2025년 진주연등 문화축제 점등식'을 봉행했다. 연합회는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는 주제로 진주불교의 발전과 지역화합 및 상생, 진주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진주사암연합회 사무총장 보광스님은 "진주연등축제의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 수륙대재는 진주대첩 호국 선조 영혼들과 올해 산불 화마로 인한 참사로 황망하게 영혼이 되신 무주고혼의 넋을 위로하고, 진주시 불자들과 국민들의 통합으로 회향되는 공덕이 될 것"이라고 전...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