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평규 SNT 회장 "DX 시대, 응변창신으로 SNT의 지속가능한 미래 열자’"…SNT 창업 46주년 기념사
SNT그룹이 창업 46주년을 맞아 디지털 대전환(DX)에 대응한 자기혁신 의지를 다졌다. 최평규 회장은 12일 기념사에서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적 변화를 주도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최 회장은 "지금 세계는 하드웨어와 제어소프트웨어 융합기술 고도화와 함께 조직문화 전반의 소프트웨어적 혁신을 요구하는 DX의 시대로 들어섰다"며 "SNT도 제조 중심에서 디지털 중심으로 기업문화와 패러다임 전환을 빠르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급변하는 환경에서 창의적 문제 해결과 신속한 협업...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