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준 삼성창원병원 교수, 국내 유방외과 최초 美 인튜이티브재단 연구자 선정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최희준 센터장이 국내 유방외과 전문의로는 최초로 미국 인튜이티브재단 연구자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총 7만2000달러(약 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인튜이티브재단은 세계적인 로봇수술 시스템 개발사 인튜이티브 서지컬의 비영리재단으로 로봇수술 관련 연구와 교육을 전 세계 의료진과 과학자에게 지원하고 있다. 최희준 교수는 이번 연구비를 바탕으로 로봇 유방 보존절제술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비교 검증하는 다기관 무작위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