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 이소영의 진심 “견뎌내기 힘든 시간이었다…몸 열심히 만들 것”
“각오는 여전히 똑같습니다. 제가 어느 정도로 몸 상태가 올라오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아요. 지난 시즌에 후회도 많고 아쉬웠는데, 올 시즌에는 몸 열심히 만들어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지난 10일 용인 IBK기업은행 기흥연수원에서 쿠키뉴스와 만난 이소영은 지난 시즌을 뒤로하고 새로운 시즌을 준비 중이다. 그는 “평상시처럼 똑같이 운동하고, 훈련도 다 받고 있다. 따로 재활이나 보강 운동을 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소영은 지난 2024~2025시즌을 앞두고 3년 최대 21억원의 FA 계약을 맺으며 IBK기업은행...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