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 생력화 직파재배 확대에서 찾는다
농기원, 2030년까지 건답·무논·드론 직파재배 면적 1만 3000㏊ 확대 추진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농가
강도 높은 돌봄이 필요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24시간 돌봄 지원 체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가운데 이를 갖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고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및 지자체는 발판의 틀을 마련해 주는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인공지능(AI) 3D 실감미디어 기술이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 진출한다. ETRI는 콘텐츠 제
대전시의회가 휴일인 일요일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실천한뒤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대전곰두리자원봉사연합과 함께 27일 오전 대전역 동광장에서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배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7일 일사량이 증가하고 일교차가 확대되는 4월 말부터 5월 초에는 스마트팜 시설 중 환경제어 센서에 대한 정기점검을 꼭 실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스마트팜 시설에는 온도, 습도, CO2농도, 일사량 등의 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센서와 양액 공급기 내부의 pH, EC(전기전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8∼30일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에 도내 수산업경영인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수산업경영인 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와 여수시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바다와
세종경찰청은 지역축제와 연휴 등 시민의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28일부터 6주간 ‘봄철 특별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이에 따라 축제·행사장 및 선거 유세장 등 다중밀집장소에 지역경찰 및 기동순찰대를 집중 배치하고 자율방범대 협력해 탄력·거점 순찰을 강화, 위험요인을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이 미국과 미래 원자력기술 확보를 위해 손잡았다. 원자력연은 미국에너지부(DOE) 산하 아르곤국립연구소(ANL)와 ‘소듐냉각고속로(SFR) 선진 모델링·시뮬레이션 및 검증 분야 핵심기술개발 공동연구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듐냉각고속로(SFR)는
자전거인구 1500만 명 시대, 자전거정책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전문가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사단법인 한국자전거정책연합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자전거정책 전문가 교육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교육은 전국의 지자체 자전거담당 공무원과 관련 업무 담당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4일 중앙선 영천역에서 비상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국토교통부와 소방서, 지자체, 군부대 등 10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과 국민체험단 60여 명이 참여해 실전처럼 진행됐다. 훈련상황은 중앙선을
목성호 특허청 차장은 25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정책학회가 주관 ‘인공지능 민간특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최근 산불 발생 피해 지역의 산사태 발생 위험이 최대 200배가 높다는 연구가 나온 가운데 AI 기술을 활용하여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연구가 본격 진행된다. 25일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에 따르면 AI 전문 기업인 ㈜투비유니콘과 산사태 현장대응 기술개발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투비유
충남교육청은 25일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 사업본부와 신규 학교 4곳과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조식지원사업은 새롭게 추가된 4개 학교를 포함하여 도내 11개 학교(초 5개교, 중 4개교, 고 2개교)에서 1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총 1억 1,834만 원
홍성현 의장 “농업·관광 등 다양한 분야서 교류 확대 기대” 충남도의회는 25일 중국 지린성 인민대표대회 방문단을 의회로 초청해 양 도·성 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2014년 체결한 우호교류협정과 2019년 충남도의회
농기원, 2030년까지 건답·무논·드론 직파재배 면적 1만 3000㏊ 확대 추진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벼농사 생력화 방안으로 주목받는 ‘직파재배 기술’ 확산에 속도를 낸다. 도 농업기술원은 25일 기술원 내 논포장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대전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수행대학 13개교를 최종 선정하고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 상생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총 655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주도하는 새로운 대학 지원체계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대학 혁신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
충남도는 25일 천안시청에서 박정주 도 행정부지사와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천안시장 궐위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부지사는 지난 24일 박상돈 시장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따라 긴급하게 개최한 이날 간담회에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차질 없는 현안 사업 추진 등
산림청이 기후변화 영향으로 대형·일상화되고 있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임도보다 넓은 산불진화임도를 대폭 확충키로 했다. 산림청은 현재 856㎞인 임도를 매년 500㎞씩 확충, 2030년까지 3856㎞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기존 3m인 노폭을 산불진화가 원활한 5m로 확대하고 취수장과
충남교육청, 생명존중과 학생 인성·인권 함양 학부모 연수 충남교육청은 지난 24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도내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학생 인성·인권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자녀의 성장 발달 단계에 따른 심리적 변화를
대전시의회가 몽골 울란바토르시(市) 바양골구의회와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24일 오후 5시 대전시의회를 방문한 몽골 울란바토르시(市) 바양골구의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지방정부 교류 확대와 정책 협력 등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바양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