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흠 지사, 내주부터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 돌입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 수렴…정책 현장 점검도 김태흠 충남지사가 220만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난 3년
지난 10일 대구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의 행적이 세종 부강면에서 확인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대전시는 2025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로 총 46만 733건, 457억 2684만 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8
충남도 홍기후 광역의원이 제35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당진시 매산리 산 121번지에 위치한 향토문화유적지 제
지난 10일 대구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의 행적이 세종 부강면에서 확인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세종시와 세종경찰청은 지난 10일 오전 3시30분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범인이 같은 날 택시를 타고 부강면 야산에서 내린 것으로 확인됨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이 췌장암 치료 효과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법을 개발했다.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 후 재발률이 높은 특성 때문에 가장 치명적인 고형암으로 꼽힌다. 실제 췌장암은 발견 시 대부분 말기로 진행된 상태가 많아 전체 환자의 5년 생존율이 10% 이하에 불과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지난 11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자 지민의 팬클럽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선행에 나섰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일 지민의 팬클럽이 지민의 전역을 축하하는 의미로 '육군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위국헌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 수렴…정책 현장 점검도 김태흠 충남지사가 220만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난 3년 동안의 도정 운영 결과와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군 방문에 나선다. 도는 오는 16일 부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5개월 동안 15개 시군을 차례로 찾는, 민선8기 4년 차
이승만 이후 역대 대통령들의 모습을 회화적으로 표현한 작품 전시회가 대전에서 아트센터쿠의 기획전으로 열린다. 아트프로젝트 그룹 ‘맷집’의 ‘리더십 예술, 대통령 회화로 풀다展’전이 오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6층 아트센터 쿠에서 열린다. ‘맷
천안시가 충남도민체전이 열리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2025-2026 충남·천안 방문의 해’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시는 12~15일 4일간 열리는 도민체전 현장에 홍보부스를 마련, 방문객 대상으로 천안의 주요 축제와 관광지를 대대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관광안내 자료를 비치·배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환자 지원 시스템 구축 당부 충남도의회 김선태 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열린 제359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서 ‘충남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당뇨환자지원센터 설립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을 주장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평가는 매년 국가정보원이 전국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관리적, 기술적, 위기대응 분야의 보안 체계 및 사이버위기 대응능력에 대해 평가하며 국가 차원의 보안수준
대전시는 2025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로 총 46만 733건, 457억 2684만 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8억 원, 4.2% 증가한 수치로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제1기분 자동차세는 2025년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에 등록된 자동
전형식 부지사, 11일 中 지린성 부성장 접견서 교류 확대 논의 충남도는 11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가 양안디 중국 지린성 부성장을 비롯한 대표단을 만나 양 지역 간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도와 지린성은 지난 201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한 교류를 통해
김태흠 지사 “초저리 대출 등 실질 개선책 마련”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11일 열린 제35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의 실효성과 내포신도시 핵심 현안사업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도민 체감형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상근 의
충남도 홍기후 광역의원이 제35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당진시 매산리 산 121번지에 위치한 향토문화유적지 제11호 ‘영웅바위’가 충남도와 당진시의 행정과 해상경계를 구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후 또 다른 분쟁의 소재로 이용될 수 있는 우려가 제기되는 만큼 이와 관련해 역사
㈜그랜드관광호텔이 김포국제공항 입국장면세점 특허를 갱신했다. 관세청은 11일 OCC오송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또 이날 위원회는 보세판매장 면적 변경 시 세관장 직권승인 기준 개선안도 가결했다. 이번 개선안은 보세판매장의 특허
“일단 집을 크게 짓고 몸집을 키우면서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박장현 한국천문연구원장은 10일 대전 서구 한 식당에서 열린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기관운영 구상을 밝혔다. 그의 구상은 취임 후 시행한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 조직개편에서 잘 드러난다. 박 원장은 연구
대전 대덕구는 대표축제인 ‘2025 대덕물빛축제’가 외부평가 결과 97% 이상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덕구는 대덕물빛축제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면서 외부 전문기관의 설문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조사결과 △축제가 지역사회
충남교육청, 11~13일 교사·교육전문직 역량강화 배움자리 충남교육청은 11~13일 도내 초중고 교사와 교육전문직 30여 명을 대상으로 ‘평화·역사이음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제주 일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배움자리는 제주4·3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교원의 평화·인
건양사이버대 글로벌뷰티학과 학생들이 지난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제17회 대전시장배 미용경연대회’에서 탁월한 실력을 뽐내며 6개의 금상과 4개의 은상을 수상했다. 경연은 학생부(고등부, 대학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헤어·메이크업·피부·네일 등 4개 분야, 총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