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군대 이겨낸 'ARMY' 팬심…BTS 완전체 임박, 하이브 사옥 앞도 '보라해'
그룹 방탄소년단(BTS) RM과 뷔, 지민과 정국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아미(ARMY·팬덤명) 곁으로 돌아왔다. 이제 9일 후 슈가의 소집해제만 남았다. 긴 기다림 끝에 완전체를 만나게 된 팬들은 전역 현장은 물론, 소속사 사옥 인근까지 보랏빛 물결로 물들이며 방탄소년단의 다음을 기대케 했다. RM과 뷔는 10일 오전 9시께 각 부대에서 퇴소한 뒤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신북읍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전역 행사를 가졌다. 경기 연천군 제5보병사단 포병여단에 동반 입대한 지민과 정국은 11일 오전 8시께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취재...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