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당 고정배당금 25% 상향”…주주환원 및 밸류업 계획 발표
SK하이닉스가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27일 공시를 통해 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적용할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과 밸류업 계획을 밝혔다. 신규 주주환원 정...
2024-11-27 19:27
[이소연]
GS리테일 4세 경영 본격화…신성장 동력 발굴 ‘과제’
GS리테일의 신임 대표가 GS 오너가 4세인 허서홍(47) 경영전략SU장(부사장)으로 내정됐다. 허 부사장이 GS리테일 수장을 맡으면서 그가 새롭게 보여줄 경영 능력 입증도 과제로 떠올랐다. GS그룹은 27일 2025년 그룹사 ...
2024-11-27 18:11
[김한나]
![해태, 겨울 시즌 케이크 버터링 外 CJ푸드빌·스타벅스·아영FBC·페르노리카 [유통단신]](https://kuk.kod.es/data/kuk/image/2024/11/27/kuk20241127000309.300x229.0.jpg)
해태, 겨울 시즌 케이크 버터링 外 CJ푸드빌·스타벅스·아영FBC·페르노리카 [유통단신]
해태, 연말 스페셜 에디션 케이크 버터링 2종 출시 해태제과는 겨울 케이크 티라미수와 레드벨벳을 넣은 버터링 ‘딥 티라미수’와 ‘딥 레드벨벳’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버터링 딥 시리...
2024-11-27 18:10
[김건주]
![켄싱턴호텔 여의도, ‘페스티브 프로모션’ 진행 外 애슐리·하얏트부산·슈콤마보니·이케아 [유통단신]](https://kuk.kod.es/data/kuk/image/2024/11/27/kuk20241127000339.300x229.0.jpg)
켄싱턴호텔 여의도, ‘페스티브 프로모션’ 진행 外 애슐리·하얏트부산·슈콤마보니·이케아 [유통단신]
켄싱턴호텔 여의도, ‘페스티브 프로모션’ 진행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는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12월 한 달간 ‘페스티브 프...
2024-11-27 18:10
[심하연]
롯데, 롯데케미칼 특약 조정 담보로 롯데월드타워 제공
롯데그룹이 롯데케미칼 회사채에 은행 보증을 추가해 안정성을 강화한다. 롯데는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이자 그룹 핵심 자산인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에 담보로 제공해 롯데케미칼 회사채 신용보강을 할 예정이...
2024-11-27 18:09
[김재민]
‘검은사막 모바일’, 3년 만에 중국 서비스 종료
펄어비스가 내년 1월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서비스를 종료한다. 지난 2019년 텐센트와 서비스 계약을 맺고 중국에 선보인 지 약 3년 만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텐센트와 ...
2024-11-27 17:54
[유채리]
“K-조선, 美 해군 MRO 정착 위해 원팀 전략 펼쳐야”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국내 조선소를 원팀 전략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최근 호주 정부가 발...
2024-11-27 17:27
[조은비]
![국내 첫 글로벌 전시에 유력 기업 총출동…아태 풍력에너지 서밋 [가봤더니]](https://kuk.kod.es/data/kuk/image/2024/11/27/kuk20241127000299.300x229.0.jpg)
국내 첫 글로벌 전시에 유력 기업 총출동…아태 풍력에너지 서밋 [가봤더니]
“국내에 풍력산업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초창기, 민원 해결이 되지 않고 인허가도 잘 나지 않았을 때 저희가 과감히 드라이브를 걸어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았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 풍력산...
2024-11-27 17:24
[김재민]
롯데칠성음료, 식품 업계 최초 SBTi ‘넷제로 목표’ 승인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SBTi(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넷제로 목표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넷제로는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제로)...
2024-11-27 17:20
[김건주]
석종건 방사청장 “차기구축함(KDDX) 사업자 내년 전반기 결정”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이 내년으로 지연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지난 26일 과천 방사청 청사에서 KDDX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현실적으로 올해까지는 물리적 시간이 ...
2024-11-27 16:26
[조은비]
“폐해녀복·병뚜껑이 키링으로”…자원순환 가치 담은 돌고돌아제주삼다수
“폐플라스틱과 삼다수 뚜껑으로 만든 키링입니다. 다른 전시 작품도 폐해녀복이나 파지로 만들었어요.” 푸른 바다색을 테마로 한 전시공간에는 ‘바다 쓰레기’로 만들어진 비즈 장식과 키링, 폐...
2024-11-27 15:58
[김건주]
아이레시피 “혁신 소재·기술로 클린뷰티 2.0 주도”
“ODM 회사가 주도하는 것이 아닌, 자사가 개발한 기술과 혁신적인 원료를 사용하는 클린뷰티 2.0 시대를 열겠습니다.” 27일 서울 논현동에서 열린 아이레시피 신제품 간담회에서 이성호 선진뷰티사이언스...
2024-11-27 15:37
[심하연]
GS리테일 신임 대표에 ‘오너 4세’ 허서홍 내정…허연수 용퇴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이 용퇴하고 GS오너가 4세인 허서홍 경영전략 서비스 유닛장(부사장)이 대표로 승진했다. GS그룹은 27일 이같은 내용의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허연수 부회장...
2024-11-27 15:32
[김한나]
포항제철소 2차 화재, 경찰 합동감식 진행…안전관리 문제점 등 조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두 차례 발생한 폭발·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27일 사고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포항남부소방서 등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포항시...
2024-11-27 15:31
[김재민]
한기정 위원장 “배달앱 상생안 출발점 삼아 노력 지속 할 것”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27일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의 상생안은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큰 폭으로 낮추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
2024-11-27 15:31
[김한나]
‘대왕고래’ 첫 시추 위치 최종 확정…내달 중순 본격 작업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첫 탐사시추 위치인 ‘대왕고래(8광구 및 6-1광구 북부 지역)’의 세부 위치가 최종 확정됐다. 개발 주체인 한국석유공사는 정부 당국과 조율을 거쳐 내달 현장에서 본격적인 ...
2024-11-27 15:30
[김재민]
오리온, 다음달부터 13개 제품 평균 10.6% 가격 인상
오리온은 다음달 1일부로 총 13개 제품 가격을 평균 10.6%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가격 인상 대상은 카카오 등 가격이 급등한 원재료의 사용 비중이 높아 이익률이 급감한 제품으로 한정했다. 제품별 인상률은 &ls...
2024-11-27 14:47
[김건주]
롯데월드 “메리 스누피 크리스마스 축제 즐기세요”
롯데월드가 글로벌 인기 IP ‘피너츠’와 만났다. 피너츠 IP와 롯데월드의 클래식한 겨울 분위기가 어우러진 ‘미라클 윈터: 스누피 크리스마스 인 롯데월드’ 겨울 축제가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
2024-11-27 14:46
[김한나]
현대차, 인도네시아서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 개시
현대자동차가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 27일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자동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
2024-11-27 14:27
[조은비]
인터뷰
학술
순천향대서울병원, ‘꿈의 항암제’ 카티 세포치료 시작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 췌장암 생존 예측 가능한 바이오마커 2종 규명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초고위험군, 골형성 촉진제가 효과적…급여 기준 개선해야”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