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 홈페이지서 개인정보 유출 뒤늦게 확인…“깊은 사과”
모두투어가 자사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해 고객들에게 사과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모두투어는 12일 자사 공지를 통해 “지난 6월경 당사 홈페이지 내 악성코드...
2024-09-12 15:12
[심하연]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