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구글 전현직 직원 ‘AI 위험’ 잇단 경고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구글 딥마인드 전현직 직원 13명이 4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의 위험을 경고했다. 이들은 이날 공동 성명을 내고 “AI 기술이 인류에 전례 없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믿는다&r...
2024-06-05 11:39
[김한나]
김 물가 지난달 17.8%↑…‘6년4개월來 최고’
지난 달 김 물가가 6년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달 김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8% 올랐다. 지난 2018년 1월 기록한 19.3% 이후 6년4개월 만에 상승률이 가장 높...
2024-06-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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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닻 올려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손잡고 설립한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이 닻을 올렸다.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는 5일 ‘LG유플러스 볼트업’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기지국, 데이터센터 ...
2024-06-05 10:03
[이소연]
LG에너지솔루션-ADI, BMTS 경쟁력 강화 위한 MOU 체결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ADI와 BMTS(배터리 관리 토탈 솔루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5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메사추세츠 보스턴에 위치한 ADI 본사에서 LG에너지솔루션 BMS 개발 센...
2024-06-05 10:03
[조은비]
![[AD] 국내 EV 대중화 이끈다…기아, ‘더 기아 EV3’ 계약 개시](https://kuk.kod.es/data/kuk/image/2024/06/05/kuk202406050030.300x229.0.jpg)
[AD] 국내 EV 대중화 이끈다…기아, ‘더 기아 EV3’ 계약 개시
기아가 국내 전기차 대중화를 이끈다. 기아는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더 기아 EV3(The Kia EV3, 이하 EV3)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4일부터 전국 지점과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EV3는 국내 시...
2024-06-05 09:59
[정순영]
대한상의-인텔코리아, 신기술 기반 제1회 해커톤 대회 성료
AI(인공지능) 신기술을 토대로 한 해커톤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인텔코리아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4년도 제1회 인텔코리아-대한상공회의소 해커톤 대회’의 본선 진출 팀 심사 ...
2024-06-05 09:51
[김재민]
SKB, 지난해 사회적 가치 8731억원 창출…6년 연속 ↑
SK브로드밴드(SKB)에서 창출한 사회적가치(SV)가 6년 연속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SKB는 5일 지난해 한해동안 창출한 SV를 측정한 결과 873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대비 2%(175억원) 증가한 수치...
2024-06-05 09:36
[이소연]
젠슨 황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 테스트 실패한 적 없어”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테스트 실패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와 함께 향후 삼성전자의 HBM의 엔비디아 제품에 탑재될 가능성도 시사됐다. 5일 블룸버...
2024-06-05 09:36
[이소연]
김승연 ‘감독 선임’ 최태원 ‘고소’
김승연, 최태원 등 국내 대기업 수장의 선택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재벌 오너 가운데 김승연 회장이 유일하게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는 김경문 감독 선임 이...
2024-06-05 08:33
[김태구]
노사갈등 락앤락, 부당해고 판결에도…“중노위 갈 것”
경기지방노동위원회(경기지노위)가 락앤락 노동자 정리해고를 부당해고라고 판정했으나 사측은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중앙노동위원회에 항소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노사 갈등이 더욱 깊어질 것...
2024-06-05 06:00
[심하연]
![“민노 향하는 삼성 균형추”…기득권 싸움에 업계는 ‘한숨’ [격세노조②]](https://kuk.kod.es/data/kuk/image/2024/06/04/kuk202406040353.300x229.0.jpg)
“민노 향하는 삼성 균형추”…기득권 싸움에 업계는 ‘한숨’ [격세노조②]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조(전삼노)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거리를 좁히며, 반도체·전자업계에서 향후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반도체·전자업계 노조의 균형추가 보다...
2024-06-05 06:00
[이소연]
유통법 개정안 재추진한다는 정부…“시장 개입 신중해야”
22대 국회가 개원한 가운데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안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폐기됐던 유통법이 이번 회기에서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야당인 더불...
2024-06-05 06:00
[김한나]
제11차 전기본 실효성 의문…원전·재생e ‘산 넘어 산’
총선 등에 밀려 반 년 가까이 발표가 지연돼 온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 실무안이 발표되면서 원자력발전 생태계가 다시 확장 국면에 접어들었다. 다만 원전 설비 소요 기간, 상향된 보급 목표치 등...
2024-06-05 06:00
[김재민]
‘동해 석유 매장’ 美 액트지오 입국한다…기자회견도 진행
동해 심해에 140억배럴 규모의 석유·가스전이 매장됐을 것이라 분석한 미국의 액트지오 회사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박사가 한국에 온다. 한국석유공사는 아브레우 박사가 동해 심해 광구의 유망성 ...
2024-06-04 21:37
[김동운]
![삼성물산 비이커, 사운즈 굿과 협업 外 현대리바트·보테가베네타·데상트 [유통단신]](https://kuk.kod.es/data/kuk/image/2024/06/04/kuk202406040258.300x229.0.jpg)
삼성물산 비이커, 사운즈 굿과 협업 外 현대리바트·보테가베네타·데상트 [유통단신]
패션계가 신제품을 출시하고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다각도로 고객에게 다가서고 있다. 삼성물산 비이커, 사운즈 굿과 손잡고 협업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비이커(BEAKER)’는 레코드&라이프스타일 스토...
2024-06-04 17:15
[심하연]
“답은 바다에”…LS마린솔루션·SK오션플랜트, 해저탐사·해상풍력 가속
정부가 최근 140억배럴 규모의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부존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 가운데, LS마린솔루션과 SK오션플랜트가 해저탐사·해상풍력 등 국내외 바다 연관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LS전선...
2024-06-04 17:14
[김재민]
전력시장 현황 분석·기업 대응 솔루션 세미나 개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분산법 등 2024년 전력시장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내달 4일 ‘2024 전력시장 현황 분석과 기업 대응 솔루션 세미나-제11차 전기본, 재...
2024-06-04 17:13
[김재민]
강유정 의원, 22대 국회 1호 게임법안 발의
해외 게임사에 대한 국내대리인을 지정하도록 하는 제도가 22대 국회서 재발의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내용을 담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
2024-06-04 15:57
[유채리]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동문 기업가치 3조2000억원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오렌지플래닛)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기록적인 숫자를 발표했다. 4일 오렌지플래닛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2700여개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동문기업 가치는 3...
2024-06-04 15:56
[유채리]
인터뷰
학술
순천향대서울병원, ‘꿈의 항암제’ 카티 세포치료 시작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 췌장암 생존 예측 가능한 바이오마커 2종 규명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초고위험군, 골형성 촉진제가 효과적…급여 기준 개선해야”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