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개 속' 자동차 업계…신차로 위기 타파
#직장인 40대 김모 씨는 1년을 기다려온 기아 쏘렌토 구매계약을 취소했다. 계약할 당시와는 달리 11%에 육박하는 고금리가 부담돼서다. 김씨는 "기존에 타던 차가 29만5000km를 주행한 15년 된 차량이지만 수리비보다...
2023-01-03 06:00
[배성은]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