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콤파뇨·라카바 입성…2025시즌 주목할 만한 새 외국인 선수는
기존 아시아 쿼터를 폐지한 K리그. 2025시즌부터 K리그의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는 국적과 무관하게 K리그1 최대 6명 등록, 4명 동시 출장 가능, K리그2 최대 5명 등록, 4명 동시 출장 가능으로 확대됐다. 이에 올 시즌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이 K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유럽 빅리그 출신부터 전·현 국가대표, 올 시즌에도 대거 합류한 브라질 출신 선수들과 유럽, 남미 등 다양한 국적 선수들까지 주목할 만한 새 외국인 선수를 알아본다. ‘국가대표 출신’ 콤파뇨, 라카바, 마리오, 호마리우 전북은 이탈리아 국가대표 ...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