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 ‘신예’ 김강호·배진우·서진석 영입…유스 위해 ‘패스 퍼포먼스 짐’과 업무협약도
서울 이랜드 FC가 팀의 미래를 책임질 ‘신예’ 김강호(FW), 배진우(DF), 서진석(MF)을 영입했다. 젊은 에너지로 팀 전력을 강화하겠다는 팀 방향성을 보여준 영입이다. 이랜드는 13일 세 선수 영입을 발표했다. 김강호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와 연계 플레이가 장점인 2002년생 윙어다. 배진우는 탄탄한 체격과 스피드를 겸비한 2002년생 우측 풀백으로, 공격적인 성향과 센스 있는 플레이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04년생 미드필더 서진석은 온더볼 상황에서 킥과 패스가 뛰어나다. 정확한 왼발 킥을 활용한 세트피스 ...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