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알루론산 인공눈물 급여 재평가 또 연기…업계 예의주시
급여 축소 위기에 놓였던 히알루론산 인공눈물에 대한 재평가가 또 다시 연기됐다. 업계는 가슴을 쓸어내리면서도 다음 번 결과를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이다.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1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건강보험 약제 급여 적정성 재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약평위에서도 히알루론산 나트륨 점안제에 대한 급여기준 결론은 나지 않았다. 심평원은 “심평원은 학회 및 전문가 의견을 참고해 히알루론산 나트륨 점안제의 급여기준을 추가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9월 열린 약평위(1차 심...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