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도심에 남은 4600개 ‘분홍 맨홀’…장마철 안전 괜찮나
“겉은 멀쩡해 보여도 안은 어떨지 모르잖아요. 지나가다 꺼질까 봐 일부러 피해 다녀요”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김모(33)씨는 요즘 보행로에 박힌 분홍색 맨홀 뚜껑을 밟지 않는다. 보도블록과 어우러지...
2025-06-25 06:00
[이예솔]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