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만 커졌다” 모험자본 의무·IMA 구조에 증권사들 ‘불안’ [종투사 개편下]](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5/04/09/kuk20250409000315.222x170.0.jpg)
“리스크만 커졌다” 모험자본 의무·IMA 구조에 증권사들 ‘불안’ [종투사 개편下]
금융당국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의 종합투자계좌(IMA)·발행어음 가이드를 내놓으며 기업금융을 향한 문을 열었지만, 증권사들은 기대보다 부담을 더 크게 느끼는 분위기다. 조달 수단이 늘어난 건 맞지만, 따라붙는 규제와 책임은 부담이라는 반응이다. 금융위원회는 9일 발표한 ‘증권업 기업금융 제고 방안’에 △발행어음·IMA 영위 종투사의 모험자본 25% 의무화 △발행어음 부동산 관련 자산 운용 한도 축소 △3분기 종투사 지정 등을 담았다. 금융당국에 발행어음·IMA 종투사 지정을 적극적으로 ...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