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된 수인선 더비, 전반부터 퇴장 3명 [쿠키 현장]](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5/03/01/kuk20250301000044.222x170.0.jpg)
과열된 수인선 더비, 전반부터 퇴장 3명 [쿠키 현장]
수인선 더비의 열기가 과열되면서 전반에만 무려 3명이 퇴장을 당했다. 양 팀은 전반부터 10대9 경기를 펼쳤다. 인천과 수원은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2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수인선 더비’는 K리그2 빅매치다. 인천과 수원 모두 이름값만 보면 K리그1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팀이다. 올 시즌 승격을 노리는 두 팀은 2라운드부터 격돌했다. 팬들의 관심도 최고조다. 경기 직전 매진(1만8282석)을 확정했다. 인천 구단 역사상 첫 매진이자, K리그2 최다 유료 관중(1만5308명) 기록 경...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