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티몬·위메프 사태’ 대응…“도민 피해 최소화”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사태 관련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피해실태 조사 및 구제에 나선다. 1일 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도내 소비자 피해상담 128건, 중소상공업체 18건의 피해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도는 집단분쟁조정 신청 및 기타 처리 방법 안내 등 소비자 민원에 적극 응대하고 있으며 강원소비생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도는 현재 피해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피해 업체는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피해 상황을 신고할 수 있다. 또 중소... [하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