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우승자 이승훈 선수의 금메달 박탈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이승훈의 금메달을 박탈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전명규 빙상연맹 조사와 처벌 그리고 이승훈 김보름 박지우 국대 박탈해주시기를'이라는 제목의 청원에 600여 명이 동의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낮****
못났다 못났다 제도적 개선을 요구해야지 남 잘되는 꼴 배 아파서 메달 박탈하자는 소리나 하고 가만 보면 찌질이들 진짜 못났음
김****
에휴,또 개돼지처럼 미개한 짓 하고 있네
유****
전명규가 밀어주고 밀어내는데 선수가 뭔 힘이 있다고 툭하면 국민청원이여.
더****
금메달 박탈 이런 게 먼저가 아니고 전명규 교수에 대한 처벌이 먼저인 듯 싶은데 왜 다른 곳에 물타기
박***
빙상연맹은 또 언플로 뒤에 숨는구나 ㅋㅋㅋ 선수를 희생시킨 연맹에 돌아가야 할 비난이 엄한 선수한테 가네
이러니까 떠나는 거다 재능있는 선수들이.
천****
일단 빙상연맹 전명규부터 잡고 다음 문제 처리하자 일단 전명규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겨울왕국의 그늘, 논란의 빙상연맹」에서 빙상연맹의 문제를 다뤘는데요.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이 주도한 빙상연맹의 파벌에서 이승훈이 특혜를 누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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