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 확산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가 운영을 재개한 가운데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3만5883명, 누적 확진자는 1924만7496명이라고 발표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