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일파 아니다’ 한유총, 김준혁 후보 사퇴 촉구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규탄 대회를 열고 “유치원의 뿌리가 친일의 역사에서 시작했다”라고 주장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날 규탄 대회에서 한유총은 “대한민국 유아들의 출발점 학교로 나라사랑과 민족의 긍지를 높이는 유치원 교육을 주도하고 실천해온 한유총을 정신적 친일파란 악의적인 오명을 씌워 매도한 김준혁 후보를 규탄한다"라고 외쳤다. 이어 “대한민국 유치원 교육의 선각자들과 평생을 유치원 교육... [박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