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리스크’ 더본코리아 주가 반토막…웃은건 누구였나 [상장後①]](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5/16/kuk20250516000172.222x170.0.jpg)
‘백종원 리스크’ 더본코리아 주가 반토막…웃은건 누구였나 [상장後①]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공모가 책정의 적정성을 둘러싼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상장 직후 주가나 실적이 급락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투자자 신뢰는 점점 흔들리고 있다. 그에 반해 막대한 수수료를 챙긴 주관사의 존재는 공모주 구조의 정당성에 대한 의문을 키운다. 최근 논란이 된 더본코리아는 이러한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공모주가 적정 가치보다 높게 책정된 것 아니냐는 ‘고평가 논란’은 이번에도 반복됐다. 더본코리아의 화제성만큼은 성공적이었다. 백 대표가 출연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