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의회, ‘인적 쇄신’ 변화 시도
제4대 후반기 창원특례시의회(의장 손태화)가 집행기관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기치로 내건 가운데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창원시의회는 광역의회급 몸집에도 인력 규모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직원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적재적소의 위치를 찾아내기 위해 대대적인 순환보직을 시행하고 있다. 인사발령에 그치지 않고 설문조사를 통해 적절성과 개선 요인을 점검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의회는 지난 13~15일 ‘창원시의회 조직의 효율적 운영 및 업무환경 개선을 위...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