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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택배 과로사는 술 먹고 죽은 것"···강릉 택배노조 부적절 발언 대리점 폭로
강은혜 기자 =분류 작업 인력 충원을 두고 50여일이 넘게 이어진 전국택배노동조합 강릉지회(이하 노조)와 강릉 CJ 대한통운 간의 합의가 불발로 끝난 가운데 노조 측이 일부 대리점의 부당노동행위를 폭로하고 나섰다. 24일 전국택배노조 강릉지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측의 약속대로 분류 인력이 충분히 투입된 대리점은 총 6곳 중 4곳이다. 나머지 2곳에서는 택배기사가 여전히 일부 분류 작업에 투입된 상황. 이에 노조는 인력이 충원되지 않은 A대리점의 부당행위를 고발하는 내용증명을 이날 CJ 대한통운 본사에 발송했다. ... [강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