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탈피 시기에 순둥이가 되는 '맹독' 코브라, 사람이 준 물을 '날름날름~'](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16/0512/201605121203_41170010608968_1.222x170.0.jpg)
[쿠키영상] 탈피 시기에 순둥이가 되는 '맹독' 코브라, 사람이 준 물을 '날름날름~'
칠흑 같은 몸에 터키석 같은 푸른 눈을 가진 모잠비크독물총코브라(학명:Naja nigricincta). 맹독을 자랑하는 코브라지만, 탈피 시기에는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요. 사람이 주는 물도 날름날름 마시고, 사람의 손길도 닿아도 마다치 않습니다. 마치 온순한 강아지 같은데요. 하지만 이런 모습은 탈피 시기에만 볼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강력한 신경독으로 먹이의 신경을 마비시킨 후 포식을 즐기는데요. 탈피 중 순둥이가 되어버린 '맹독' 코브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월성원전 1호기, 고장으로 ... [원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