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기준국가’ 설파…“경쟁국 못지 않게 기업 지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국내 규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준국가제도론’을 설파했다. 이 의원은 13일 오전 LG에너지솔루션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 기업이 국제사회에서 경쟁하는 데 있어서 다른 나라보다 지원에 부족함이 없게 하자는 게 개혁신당 취지”라며 “그래서 ‘기준국가’라는 제도를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차 전지 분야에도 연구개발에 있어서 기준이나 부표가 있으면 좋을 것”이라며 “어느 국가에서 규제를 적게 받는지 등을 따져서... [송금종]